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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자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31일 경남도는 조사 대상 유증상자 2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2명은 최근에 중국을 다녀왔고 폐렴 증상을 보여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를 했던 것이다.

경남에서는 아직 '확진 환자'가 없다.

31일 현재 19명이 격리해제 되었고, 13명이 자가격리되어 있다. 중국 우한에 있다가 입국했던 조사 대상자는 경남에서만 모두 23명이었고 이들 가운데 14명은 관리 중에 있으며 9명은 감시기간이 종료되었다.

경남도는 도립 마산의료원과 경상대병원을 대상으로 '공공의료기관 대응 확인'을 벌이고, 공중보건의 2명을 역학조사관으로 2월 3일부터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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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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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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