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9일 오후 1시40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한서대 태안캠퍼스 공사장에서 이주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이주노동자 A씨(32세)가 학교내 보수 공사 중 15m 높이에서 2m 높이 비계더미에 추락해 다발성 골절상을 당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즉시 출동한 태안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응급조치 이후 소방헬기를 통해 오후 2시40분경 대전 을지대학병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그:#태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