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 이천시가 노후공동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경기 이천시가 노후공동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 박정훈

관련사진보기

 
경기 이천시가 노후공동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최종 대상지 선정을 마무리했다.
 
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경우 사업비 20억 5천6백만 원을 투입해 54개단지에 대해 승강기 보수 및 교체, CCTV교체 및 증설, 옥상방수, 외벽도색,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공사 등을 지원한다. 소규모공동주택(30세대 미만) 지원사업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26개단지에 대해 옥상방수, 외벽 보수 및 도색 등을 지원한다.
 
또한 별도로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1억 700만 원을 투입하여 4개단지에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보조금 교부를 시작하고 사업 착수에 들어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조치, 방범과 보안시설 개선, 노후시설물 개선, 주민생활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도에는 66개 단지에 20억 26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이천시의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이천시, #공동주택, #김경희, #노후주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