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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맛" '피식대학' 지역 비하에 누리꾼 뿔났다
형만 한 아우 있다, 전편 못지않은 '여성 서사'
비틀스에 영감준 아빠에 이어... '광풍' 일으킨 딸의 데뷔작
동물과사람 측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 마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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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 ⓒ 동물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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