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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는 "한반도 핵전쟁위기 높이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대화를 재개하라"며 지역 곳곳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이번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미양국의 공개적으로 천명한 '북 변화 유도' 정책의 군사적 조치의 일환인 북한 급변사태 대비․유도, 북한 점령 및 안정화 작전과 관련된 훈련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집단 자위권 행사를 추진하며 한반도 유사시 미일 MD 공동작전, 기뢰제거, 북한 안정화작전 참여 등 한반도 재진출의 야욕을 가진 일본 자위대의 참여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1인시위는 창원, 김해, 양산, 진주에서 벌어지고 있다.



태그:#을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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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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