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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주인공 세운 김세휘 감독 "재밌게 만들 자신 있었다"
바야흐로 속편의 시대, '마의 4편' 법칙 깬 '혹성탈출'
천만 목전, '범죄도시4' 흥행이 우리 사회에 던진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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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골만 생각하는 이용재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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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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