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서울시 '2015년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15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했다.
성동구가 예산집행 및 공정률, 시민친화형 교육이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강북구와 양천구가 시책업무 추진과 우수사례 발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금천구와 중랑구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구에 대해서는 2016년도 포괄예산 지원시 인센티브 예산을 우선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