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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손잡은 전주... 장난감 모험에 관객들이 열광했다
관객 예상 벗어난 '엄마의 폭주', 봉준호는 이걸 꿈꿨다
아들이 먼저라는 엄마, 소녀는 방이 갖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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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기아 전지훈련] 2도루 허용하는 황대인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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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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