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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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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17일 새벽, 집에 오는 길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요란하게 비를 뿌리고 엄청난 강풍이 불었습니다. 그 바람에 집 근처 공사현장이 처참하게 파괴되었더군요.
서울 암사동 양지재래시장 상가 재건축 현장인데 현장을 벽삼아 운영하던 채소 가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침에 이 광경을 보게 될 시장 상인들과 공사장 관계자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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