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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2일 오후 6시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마당에서 "정리해고 철회, 조선산업 정상화ㆍ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쉬운 해고 강제퇴출ㆍ성과연봉제 폐지, 세월호 특별법 개정,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28회 들불대동제"를 연다.

들불대동제는 1987년 노동자대투쟁과 마산창원노동조합총연합 노동자 연대투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들불문학상 시상도 갖는다.

들불문학상 최우수상은 박성욱 금속노조 현대로템지회 조합원(개쑥부쟁이 필 무렵, 산문), 우수상은 박무관 화섬노조 광명연마지회 조합원(함께 가자, 시)과 이미경 금속노조 한국산연지회 조합원(동지와 우리의 투쟁, 산문)이 받는다.

성기환 화섬노조 풀무원의령지회 조합원과 김성수 일반노조 조합원, 강혜정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조합원은 가작을 받는다.



태그:#들불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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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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