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건물이 전날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영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붕괴 위험으로 이 아파트는 현재 출입이 통제돼 있다.
▲ 붕괴 위험 아파트, 대피하는 주민들 규모 5.4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건물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이불과 옷가지 등 짐을 챙겨 대피하고 있다. ⓒ 남소연
▲ 붕괴된 아파트 하단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의 건물 외벽 하단이 붕괴되어 있다. ⓒ 남소연
▲ 붕괴 위험 아파트, 대피하는 주민들 규모 5.4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건물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옷가지 등 짐을 챙겨 대피하고 있다. ⓒ 남소연
▲ 휴교령 내린 포항 초등학교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초등학교의 건물 외벽이 무너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드러나있다. 교육부는 포항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이 지역 초등학교 66곳과 중학교 36곳 등도 17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 남소연
▲ 무너진 한동대 외벽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포항 한동대 건물 외벽이 무너져 떨어진 벽돌이 나뒹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포항지진의 여진이 수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남소연
▲ 위태로운 건물 규모 5.4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주택의 외벽이 무너져 있다. ⓒ 남소연
▲ 바닥에 떨어진 계란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식자재마트에 지진 피해로 진열된 계란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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